
99회 나는 SOLO 최종선택 의자왕 상철이 영자로 마음을 굳혔고, 옥순은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앞서 대화를 통해 영자로 마음을 굳힌 상철은 옥순과 순자에게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는데요. 상철은 옥순에게 "아까 대화를 나누고 영자님을 불러 이야기를 했다. 빨리 한 분으로 결정해야 저도 마음이 편하고 그분들에게도 죄송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결국 제가 내린 현재의 결론은 영자님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옥순은 "결정을 조금 더 미룰 생각은 없냐. 제대로 이야기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지 않나. 한 번을 보고 판단하기에는(제 입장에서) 억울한 측면이 있다. 저는 안타깝고 아쉽다. 제 입장에서는 (상철님이) 인생에서 필요했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저는 뭔가 기분이 되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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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