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권종의 분류 코로나가 풀리고 여행이 재기되면서 저 또한 국외로 나가는 비행기가 너무 타고 싶었는데, 아이들 PCR 검사도 해야 하고 문제가 많아서 포기했었죠.. 하지만 이제 검사 없이도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제일 먼저 가고 싶었던 치앙마이에 가기로 계획했어요. 4년 전 베트남에 여행을 끝으로 그동안 해외여행은 꿈도 못 꿨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준비 과정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태국여행 준비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게 환율과 환전이었어요. 태국에는 4년 전 방콕에 간 게 끝이었고, 그 당시에는 달러를 가지고 가서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알아보니까 그렇게 환전하는 것이 제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경우여서 도착하자마자 저녁때라 급하게 쓸 수 있는 바트만 은행에서 바꿔놓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