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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5일 차의 시작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보통은 프로포절 작성을 하게 되는데
제가 실습하게 된 사회복지관에서는 중간에 큰 행사도 있었고 스케줄상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에는 기관의 사업과 목표,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을 전반적으로 문서화 시켜야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내용에는 사업의 대상과 목표, 시장분석과 현실적으로 지원을 받아서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한눈에 들어오기 쉽게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제출했던 사업계획서입니다. 프로그램 명은 계획서를 대표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한눈에 들어오기 쉽고, 사람들의 이목을 확 끌수 있는 제목을 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사업계획서의 대상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를 대상으로 하였고, 처음에는 중장년 1인가구와 독거노인을 하나도 묶어서 대상자를 잡았다가 나이 차이로 인해 빗나가는 문제가 생겨서 중간에 몇 번을 수정해서 처음 대상자 선정부터 고비가 있었습니다. 사업계획서는 단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치고 슈퍼바이저님의 피드백으로 수정에 수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사업계획서 시작 전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 양식을 보고 거기에 맞춰 작성을 하였는데요.
보통 프로그램명과 소제목을 작성하고 나면, 두 번째로 실시배경에 대해 쓰게 됩니다.
실시배경에는 구체적으로 지역적 특성도 넣어서 설명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왜 이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적어야 합니다.
제가 작성한 실시배경은 이렇습니다.
이런 형태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관에서 쓰는 목차는 다 다르다고 들었는데, 작성 전 슈퍼바이저님께 로마숫자 표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