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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전망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하는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정년이 없는 직업, 노후가 대비되는 직업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아보시는 직접 중 하나가 바로 “사회복지사”입니다.
좋다고 해서 그냥 시작하는 것보다는 사회복지사 전망을 확실히 알아보고 나의 미래를 꿈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왜 다들 사회복지사를 알아보는지 사회복지사의 전망이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전망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균연령이 높아지며 고령 인구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그에 따라 정부에서도 사회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원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2년은 고령화 사회, 2026년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복지 대상 또한 확대되면서 이들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 후 취업처도 다양해지면서 미래 유망직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활용방법
그렇기 때문에 매년 사회복지사 채용을 늘리고 복지기관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년이 없기에 꾸준한 근무가 가능하며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분야인 만큼 사회복지사 전망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각종 복지기관에 취업을 하거나 기관을 설립, 인력사무소 창업, 사회복지사 공무원에 응시도 가능합니다. 또한 학교, 의료 사회복지사 준비도 가능해 집니다.
사회복지사 전망이 좋다고 하지만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지 알아야 나에게 맞춰 준비가 가능하겠죠. 직장인이라면 노후대비가 가능하고, 취업을 희망한다면 다양한 복지기관에 취업 및 공무원 시험도 응시 할 수 있습니다. 취업, 이직도 아니라면 복지기관을 설립하거나 인력사무소를 창업하는 방향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다양하게 활용한 점이 사회복지사 전망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방법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과 필수로 17과목 (온라인 16과목 + 실습 1과목)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만약 고등학교 졸업을 한 상태라면 10과목을 추가로 이수하여야 학위취득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간단축도 가능하며, 매년 바뀌는 정책으로 꼭 자기 조건에 맞는지 확인 후 취득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필자도 2021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해 첫 시작을 하였고, 현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마무리 실습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원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여러 가지 교육 사이트에서 많이 홍보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곳에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과 필수과목 이수로 취득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16과목 이수를 하고 현재로는 실습 160시간을 이수해야지만 자격이 주어집니다.
대학을 졸업하신 분들이라면 더 쉽게 취득이 가능합니다.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노후 준비를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 중 직장을 다니면서 취득이 가능한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물론 직장인일 경우라도 가능합니다.
요즘은 주말에도 실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시면 주말시간을 활용해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수업은 자율 수강으로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들으실 수도 있고 모바일로 수강이 가능합니다.
공부를 오랫동안 손놓고 하지 않았던 분들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어색하고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하다보면 다 적응되고 해쳐나갈 수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넘어서 준비하였고 육아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는 온라인 과정으로 일반대학보다 난이도가 낮습니다.
멘토를 두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도 혼자 하였고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회복지사 전망이 좋다고 하지만 취득과정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충분히
자기 일과 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