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감성 넘치는 브런치 카페 보고 있다가 경주 황오동에 뜨끈한 신상 카페라는 “고냅브로시스”를 발견해서 다녀왔어요. 경주를 자주 가는 편인데, 커피맛을 중요시 여기는지라 갈때마다 늘 똑같은 까페만 갔었거든요. 이번에는 신상까페를 보다가 느낌이 팍 꽂혀서 가게 되었어요. MZ세대 감성을 저격하는 경주 카페라 그런지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브런치 메뉴부터 음료까지 뭐 하나 놓칠 게 없다는 평가를 듣고 어찌 참겠어요? 동네 분위기도 한적하고 조용해서 딱 힐링하러 가기 좋은 느낌. 이 글 읽으면 거기 가서 어떤 메뉴를 먹을지, 어디 앉아야 감성이 폭발하는지 다 알 수 있도록 싹 알려줄게요. 고냅브로시스에 대면 그대로 따라만 해도 후회 없는 하루 보장! 황오동의 숨겨진 보석 같은 위치 고냅브로시스는 경..
coffee holic
2025. 1. 27.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