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본여행시 피해야할 시기, 일본 공휴일 (여행팁)

2025년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현지 공휴일과 주요 행사 기간을 고려하여 붐비는 시기와 피해야 할 시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월별로 알아두셔야 할 사항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일본 공휴일 및 붐비는 시기 (2025년)

월기간 /   날짜이벤트 / 공휴일 특징 및 주의사항

1월	12월 29일 ~ 1월 3일	연말연시	많은 상점과 관광지가 문을 닫거나 단축 영업. 교통수단 혼잡.
2월	2월 11일 (화)	건국기념일	국경일로 일부 관광지와 상점이 붐빌 수 있음.
3월	3월 20일 (목)	춘분의 날	공휴일로 인해 국내 여행객 증가.
4월	4월 29일 ~ 5월 6일	골든위크	일본 최대 연휴. 숙박시설과 교통수단 예약이 어려울 수 있음.
5월	5월 5일 (월)	어린이날	공휴일로 가족 단위 여행객 증가.
7월	7월 21일 (월)	바다의 날	공휴일로 인해 해안 지역 및 관광지 혼잡.
8월	8월 9일 ~ 8월 17일 (예상)	오봉	일본 최대 명절. 많은 상점 휴업, 교통수단 혼잡.
9월	9월 15일 (월)	경로의 날	공휴일로 여행객 증가.
9월	9월 23일 (화)	추분의 날	공휴일로 인해 관광지 혼잡.
10월	10월 13일 (월)	스포츠의 날	공휴일로 국내 여행객이 많음.
11월	11월 3일 (월)	문화의 날	공휴일로 인해 관광지가 붐빌 수 있음.
11월	11월 23일 (일) ~ 11월 24일 (월)	근로감사의 날 및 대체공휴일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며 관광지가 혼잡.
12월	12월 27일 ~ 12월 31일	연말연시 준비	연말 휴가로 인해 이동량 증가, 일부 상점 단축 영업.

 

 

위의 기간에는 여행객이 많아 숙박비 상승, 교통 혼잡, 관광지 붐빔 등이 예상됩니다.

가능하면 공휴일과 성수기를 피해서 여행 일정을 계획하세요.

 

 

 

 

 

극 성수기 분석 및 최적의 일본 여행 시기

-골든위크 (4월 말 ~ 5월 초): 일본 최대 연휴 = 여행객 최대 혼잡! 숙박, 교통, 관광지 예약 전쟁?! 최소 3개월 전 예약은 필수! 오픈런은 선택 아닌 필수! 혼잡 회피? 골든위크 직전/직후 노려보세요!

-오봉 (8월 중순): 일본의 추석, 가족 여행객 급증! 교통/숙박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 미리 예약 or 소도시/테마 여행으로 틈새 공략!

-연말연시 (12월 말 ~ 1월 초): 일본의 설날, 많은 상점/음식점 휴무! 연말연시 분위기 만끽이 목적 아니면 과감히 패스!

 

틈새시장 공략으로 여행 만족도 UP!

자, 이제 똑똑한 여행자를 위한 꿀팁 대방출! 극성수기를 피해 여유롭고 알찬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틈새시장 공략 전략을 소개합니다.

일본 여행 캘린더: 빅데이터 기반 추천 여행 시기

 

1월 중순 ~ 2월: 겨울 비수기, 저렴한 가격 + 겨울 스포츠 즐기기 딱! 홋카이도? 강력 추천!

6월: 장마 시즌? 놉! 비 오는 날은 실내 관광, 맑은 날은 쾌적한 여행! 여행객 적어 여유 만끽!

9월 초 ~ 중순: 여름 끝자락, 단풍 시작 전 숨겨진 꿀 시즌! 쾌적한 날씨 + 여유로운 분위기 = 완벽 여행 레시피!

11월 중순 ~ 12월 초: 단풍 끝, 연말 시작 전 막간의 찬스! 저렴한 가격 + 겨울 축제 = 가성비 끝판왕!

 

 

일본 오봉 연휴 (8월 중순) 일본의 또 다른 대표 연휴인 오봉(お盆)은 일본판 추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

2025년 오봉은 8월 13일(수)부터 8월 17일(일)로 예상되며 8월 11일(월) 쇼와의 날 앞뒤로 연차를 사용하면 7일 이상의 연휴가 됩니다.

 

※ 오봉은 지역에 따라 연휴 기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이 겹쳐 관광지는 물론이고, 숙박시설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어요.😥

여기에 덥고 습한 일본의 여름 날씨까지 더해진다면 여행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만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오봉 연휴 기간도 피하는 게 좋겠죠?

 

반면에 3월 말에서 4월 초는 일본의 벚꽃 시즌으로, 다양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기 입니다.

또한, 7월 말부터 8월까지는 일본 전역에서 여름축제 (마츠리)가 열리므로, 이 시기도 여행에 적합한 때입니다.

 

'일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벚꽃인데요. 벚꽃은 일본에서 가장 상징적인 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벚꽃 개화 시기는 일본 전역의 지역적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3월말에서 4월 초까지 전국적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로, 일본의 대표적인 봄 풍경을 만끽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제일 유명한 오사카에 벚꽃시즌 이용가능 한 호텔과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과 장소 소개해 드릴게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