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옴므파탈, 팜므파탈 등장! 나는 SOLO 14기 상철, 영숙이 ‘솔로나라 14번지’ 새로운 옴므파탈&팜므파탈에 등극했습니다! 17일 방송된 나는솔로에서 상철, 영숙을 향해 움직이는 14기 러브라인 판도가 그려졌습니다. 앞서 ‘고독 정식’을 먹었던 광수는 이날 폭설에도 불구하고 퀵서비스까지 동원해 영숙을 위한 이벤트를 꾸몄습니다. 광수는 “여자 방에 내 명찰을 놓고 왔다”며 영숙을 따로 불러냈고, 영숙은 자신의 방 안에 놓여진 ‘광수 명찰’이 달린 쇼핑백을 발견하고는 놀라워했습니다. 쇼핑백 안에는 ‘솔로나라 14번지’ 설원을 마음껏 누빌 수 있는 방한화가 담겨 있어 영숙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광수에게 받은 방한화를 신은 영숙은 눈밭을 강아지처럼 뛰어다니고, 광수는 “내일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하겠다”..

의자왕으로 등극한 상철! 앞서 첫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고 각성한 영숙-순자-현숙은 이날 “가보자고! 모지리 탈출해보자고!”라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습니다. 현숙은 영수에게 그대로 돌진해 “저랑 차 한 잔 하자”라며 대화를 신청했고, “짜장면 먹으면서 너무 상황이 웃겨서 울었다”며 속내를 털어놨고, 영수는 “두 분이 좀 소극적이신 것 같고, 뭔가 어렵다. 예쁘다는 얘기는 다들 하는데 선택을 못하는 듯”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옥순은 영자와 길을 지나가다 영수와 현숙의 대화를 목격하고 ‘경계의 촉’을 바짝 세웠습니다. 영자는 “저렇게 데이트해도 안 바뀌겠죠?”라며 옥순을 안심시켰으나 옥순은 “신경은 안 쓰지만, 유쾌하진 않다”고 말했습니다. 경수도 잠시 후 영자를 불러내서 이야기했는데요. 영자는 "오늘 사전..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나는 솔로 14기 4월 12일에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 40대 전후의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솔로나라 14기가 공개됐습니다. 너무 늦게 방영이 된 건 아닌지, 한 겨울에 촬영된 듯한 느낌이더라고요. 영수가 가장 먼저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동안 이미지로 선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영수는 1년 동안 약 100명과 소개팅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수는 "집에서 압박도 좀 심하고, 어머니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마흔이 넘었는데 결혼을 못 했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수는 약 7년간의 고시 공부를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행정고시 실패 후 35살에 현 회사에 입사했다고.. 더불어 영수는 "지금까지도 5월에 헤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