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꼭 가보고 싶어서 미리 예약해 둔 남해 토모노야 시그니쳐료칸.남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건물이 두 개의 동으로 나눠져 있는데 두 번째 왼쪽 사진이 체크인하는 곳입니다. 왼쪽에 가서 체크인 후 객실이 반대편 건물에 있다고 해서 바로 넘어가서 7층으로 올라갔어요. 객실 앞에 오니 환하게 등이 비추어져 있고, 엘리베이터는 생각보다 좁았습니다.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701호! 객실 들어서자마자 테이블이 보이고 좌측에 세면대가 있고, 안쪽 문을 열어보니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객실은 2인기준 최대 4인이였고, 저는 미취학아동 1, 어린이 1 추가를 해서 인당 33,000원을 추가 지불했습니다.테이블 앞에 붙박이장이 보였는데, 그 안에 추가인원에 대한 ..
일상이야기
2023. 4. 23.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