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서자마자 반해버린 카페 대구 앞산에 벚꽃 구경 갔다가 아눅에서 브런치를 먹고 더크에 갔습니다. 앞산은 이제 벚꽃비가 내려요. (3월30일 기준) 주말까지만 이쁘게 보실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벚꽃시즌이라 사람도 엄청 많고 브런치 먹는데도 한참을 기다리고 자리도 겨우 찾아 앉았네요. 마음은 벚꽃뷰에서 먹는 건데 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눅에서 뷰 차지하는 거는 실패했어요. 그럼 제가 반한 카페, 더크~ 리뷰할게요 더크는 자기만족을 위해 멍청한 일에 빠지 다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이름보고 뜻이 궁금했는데, 너무 멋진 말이네요. 무모할 순 있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에 도전하고 결과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다는 사장님의 마인드가 담겨 있었어요. 사장님의 목표가 그렇듯 카페에 있는 ..
coffee holic
2023. 3. 3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