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 나이트 마켓에 최적화인 아크사라 헤리티지 전 글과 같이 가성비 최고였던 슬립게스트 하우스에서 나와서 다다음날 체크인 예정이었던 악사라 헤리티지를 하루 더 앞당겨 추가 예약을 하고 왔어요. 기존에 먼저 예약해 두었던 객실은 이미 만실이어서 다른 타입의 객실을 예약하였고, 하는 수없이 2박을 하면서 짐을 챙겨서 객실을 옮겨야만 했어요. 첫날 이용했던 객실은 디럭스 트윈룸, 발코니가 있는 객실이었습니다.별 기대 안 하고 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커다란 욕조가 있어서 놀랐네요. 정말 커요. 하지만 사용하진 않았어요.화장실은 세면대를 중심으로 세면대 바로 옆에는 좌욕기가 있고, 양쪽으로 샤워실, 욕조가 있었습니다. 소파는 2,3인이 앉을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소파가 TV앞에 있었고, 위치가 좀 맘에 안 들었던..
일상이야기
2023. 10. 18.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