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차단! 꼭 챙겨요. 내 피부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신경 써야 할 부분이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30대 접어들고 갑자기 피부가 안 좋아지길 시작했어요. 모자는 가끔 쓰는데 두피에 좋지 않다고 들어서 자주는 못쓰고, 잠시 외출할 때에는 귀찮아서 선크림을 안 바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을 뺀 부위에 기미가 막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챙모자를 써야겠다 생각하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왕 쓰는거 멋스럽게 쓰면 좋잖아요? 헬렌카민스키는 1983년, 설립자 헬렌 마리 카민스키는 호주의 강한 태양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라피아 모자를 손수 만들었습니다. 곧, 그녀의 독특한 디자인이 알려졌고, 작은 부티크들로부터 관심을 끌었습니다. " 캔버라의 마누카에 있는 가게에 ..
일상이야기
2023. 4. 19.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