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나는 솔로 14기 나는 솔로 영숙이 연상을 선호하지 않는 상철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상철과 영숙, 순자의 2:1 데이트 후 영숙과 1:1 대화를 나눴는데요. 상철은 앞서 자기소개 때부터 나이 차이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연상에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공교롭게 연상인 영숙, 순자가 상철을 선택했습니다. 이에 영숙은 "나이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온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실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있고, 예외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어 영숙은 "솔직히 한살이 그렇게 연상이에요? 짜증 나~~!, 깨!"라고 외쳐 MC들의 공감을 줬습니다. 반면 옥순과 영수는 끝이 났습니다. 옥순은 상철에게 눈을 돌렸고 상철은 의자왕..

나는 SOLO 14기 첫인상 선택 일주일 동안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나는 SOLO 14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습니다. 지난에 이어 첫인상 선택이 계속되었는데요.옥순에게 첫인상 선택이 3표가 몰린 가운데, 이번에는 영철과 상철이 정숙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광수의 선택은 영자였습니다. 광수는 "차도녀처럼 보였는데 거실에서 이야기할 때 달랐다. 반전이 있을 거라고 했는데 그런 면이 보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경수는 영자를 골랐는데요. 경수는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되게 친했던 지금은 절교한 동생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계속 쳐다보게 됐다. 저도 아끼는 동생이었고 걔도 친오빠처럼 생각하는 게 있어서 그리움으로 남았다. 앞에 섰을 때까지 결정을 못 했는데 일단 선택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