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가 압도하는 선데이 베이글 마켓 한 동안 핫해서 근처에도 못갔는데 이제야 와본 선데이 베이글 마켓! 대봉동에 간김에 베이글을 포기 할 수 없어 들려 봤습니다. 힙한 분위기가 압도하고 넓직한 야외테이블이 보이고 시원시원해 보였어요. 날씨 때문에 실내로 들어가야 했지만 야외에서 먹어도 너무 맛있을것 같습니다. 야외에 이렇게 파라솔도 쳐있고 하지만 이제 대프리카에서는 야외에서 먹기란 쉽지 않죠. 시원하게 실내로 들어가서 먹기로 하고 들어가보았습니다. 메뉴는 시그니쳐라떼인 선데이 크림 라떼, 말차라떼, 딸기 말차라떼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았는데 배불러서 그냥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베이글 역시 안먹어볼수 가 없죠. 많이 먹어볼 수가 없어서 포장을 하고 한개만 매장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다른 음료메뉴는 ..

베이글러니까 빠질 수 없지 어디 놀러가게 되면 근처에 파는 베이글은 대부분 먹어보는 것 같아요. 경주도 핫한 베이글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하필 이날 벚꽃축제때문에 전국 곳곳에서 사람이 몰린건지 지금껏 경주 가본 날중 역대급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주차를 하게된건 처음이에요.. 베이글러 앞에 길가에 노상유료주차를 하거나 교촌한옥마을 주차장 또는 황남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요. 주차공간은 많아서 걱정 없었는데 평소보다 사람 많은 토요일이라..리초야 삼거리에서부터 줄서서황남 공영주차장에 들어갔어요. 30분 도로에 서있던것 같네요... 어차피 주차를 해야 계속 돌아다닐 수 있고 베이글도 포기가 안되서 주차 가능할때 까지 기다렸다가 무사히 황남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베이글 베이글러에 입장! 종류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