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진주 남강유등축제 아이와 함께, 총정리!!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이 강을 건너는 것을 저지하고,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운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였음과 동시에 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 해외로 진출하는 명품축제라고 하는데요. 진주 남강에 등(燈)을 띄우는 유등(流燈) 행사는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晉州大捷)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임진년(1592) 10월,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3,800여명의 수성군(守城軍)과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여명의 왜군이 벌인 제1차 진주성전투는 6일간 이어지고,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진주성 수성군이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남강에 유등(流燈)을..

왜 참사가 일어나는지 알게 된 순간들 2023년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이 있던 어제, 행사장에 다녀왔고요. 행사 내용, 축제 분위기, 위치, 주차, 먹거리에 관해서 올리기 전에 이 내용부터 올리고 싶어서 먼저 올려봅니다. ↓ 추후에 올린 2023 진주남강유등 축제 총정리 밑에 글은 주차TIP! , 불꽃놀이 장소, 부교통행권, 스탬프 등등 모든것들을 정리해놨어요. 참고하세요 진주남강유등축제 총정리 2023 진주 남강유등축제 홍보를 보고 (지금까지 행사가 있는지 몰랐던 1인) 일요일에 개막식이어도 다음 날 공휴일이라서 아이들이 학교를 안 가니까 함께 가서 드론쇼도 보고 불꽃놀이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구에서 출발했습니다. 진주유등축제 근처 맛집, 카페 천천히 갔음에도 거리가 멀지 않아서 점심때 도착하여..

올드타운 중심지, 친구와의 여행 또는 배낭자에게 추천치앙마이에서 10일 동안 친정엄마, 아이 둘을 데리고 여행하고 왔어요. 아이들은 만 나이로 6살, 8살이고 대부분 3인객실로 예약을 하고 만 6세 딸만 조식+ 엑스트라베드 추가 이런 식으로 추가결제를 했고요. 10일 동안 총 6개의 숙소에서 지냈는데요. 신랑 없이 혼자서 엄마랑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약이 좀 있었어요. 제일 별로였던? 숙소부터 좋았던 숙소 순서대로 소개하려고 해요.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대한항공타고 치앙마이 도착! 마티나골드 라운지후기, 치앙마이 공항에서 올드타운 택시 타는 법은 요기↓를 봐주세요! https://jinivlog.com/entry/%EB%8C%80%ED%95%9C%ED%95%AD%EA%B3%B5..

여행은 시작은 마티나골드 라운지, 그리고 대한항공 KE667 코로나 이후 인천공항에 처음 와서 허둥지둥.. 핸드폰도 잠시 잃어버리고 정신이 나가는 줄 알았지만, 결국 무사히 셀프로 짐을 부치고 들어갔습니다. 그 사이에 새로 생긴 마티나골드 라운지도 가보았는데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49번쪽 게이트 4층 - 매일 07:00~ 21:00 / 식음료 마감 20:30 - 성인 $50, 어린이(37개월-만10세이하) $20 - 라운지 이용시간 최대 3시간 / 재입장 불가 제가 간 시간은 평일 11시쯤이였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가롭게 이용하기 너무 좋았어요. 제가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대한항공 150 카드라서 무료입장하고, 엄마는 동반 1인 할인받고, 아이 둘은 통신사 T할인 20% 받아서 결제하고 들..

텀블러가 이 정도는 돼야지! 물과 커피를 많이 마시다 보니 텀블러에 항상 관심이 많은데요. 보온, 보냉 성능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보는 편이에요. 스탠리는 다른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니 품질은 이미 말할 것도 없었고, 원래 쓰던 제품에서 이것만 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든 게 손잡이였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손잡이도 있고 용량도 더 커졌습니다. 1.18L 제품도 있지만 또 너무 큰 거는 실생활에서 막 가지고 다니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887ml를 구매했어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재활용 18/8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중벽 진공 단열재의 우수한 보온, 보냉 성능으로 음료를 몇 시간 동안 뜨겁거나 차갑게 유지할 수 있어요. 콤팩트한 414ml부터 대용량 1.18L..

엄마와 꼭 가보고 싶어서 미리 예약해 둔 남해 토모노야 시그니쳐료칸.남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건물이 두 개의 동으로 나눠져 있는데 두 번째 왼쪽 사진이 체크인하는 곳입니다. 왼쪽에 가서 체크인 후 객실이 반대편 건물에 있다고 해서 바로 넘어가서 7층으로 올라갔어요. 객실 앞에 오니 환하게 등이 비추어져 있고, 엘리베이터는 생각보다 좁았습니다.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701호! 객실 들어서자마자 테이블이 보이고 좌측에 세면대가 있고, 안쪽 문을 열어보니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객실은 2인기준 최대 4인이였고, 저는 미취학아동 1, 어린이 1 추가를 해서 인당 33,000원을 추가 지불했습니다.테이블 앞에 붙박이장이 보였는데, 그 안에 추가인원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