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5일 차의 시작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보통은 프로포절 작성을 하게 되는데 제가 실습하게 된 사회복지관에서는 중간에 큰 행사도 있었고 스케줄상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에는 기관의 사업과 목표,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을 전반적으로 문서화 시켜야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내용에는 사업의 대상과 목표, 시장분석과 현실적으로 지원을 받아서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한눈에 들어오기 쉽게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제출했던 사업계획서입니다. 프로그램 명은 계획서를 대표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한눈에 들어오기 쉽고, 사람들의 이목을 확 끌수 ..
돈되는 퀴즈, 앱테크 적극활용 앱테크요즘 앱테크가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쏠쏠하게 돈버는 재미도 주고 있는데요. 종일 핸드폰만 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활용법 같아서 공유합니다. 제일 많이 하시는 캐시워크 부터! 캐시워크 오늘의 퀴즈! 메이튼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오토프로'는 시동 걸고 벨트만 메면 복잡하고 번거로운 연결없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T맵, 카카오내비, 네이버 지도 등 실시간 OO OO를 넓고 쾌적한 순정 내비게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며 음악 스트리밍, 구글 음성인식까지 지원해 편리성이 높습니다. OO OO에 들어 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초성힌트 : ㄱㅌㅈㅂ) 정답! 교통정보 소이비랩 최초 [3+1] 이벤트 오픈! 설탕 없이 달콤한 저당두유, 소이비랩! 소이비랩은 설탕..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4일 차 후기 4일 차 첫 스타트는 소통의 시간으로 팀원들에 대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실습인원은 총 7명인데, 서로 어느 학교 소속이고,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사회복지관에 온 목적이나 목표는 무엇인지 소통하였습니다. 다들 비슷한 목적과 목표가 있었고, 실습 중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을 잘해주셔서 생각보다 배워가는 게 많은 것 같다고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계속 교육이 있어서 조금 지루하게도 느껴졌지만 아는 것이 많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사업 중에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무력감을 해소하고 대인관계 증진을 시켜 우울감,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시작한 ..
현장실습 3일차, 오전 일과 출근해서 9시부터 정해진 구역을 맡아 강당을 청소하였습니다. 청소가 끝난 후 교육이 많을 거란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오전부터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청소가 마무리된 9시 반부터는 복지관 관장님께서 사회복지 윤리와 가치에 대해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복지관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몇 명인지 어느 법인에 속하는지, 복지관 관련된 협의회와 협회가 어떤 곳이 있는지 알게 되었고, 함께 사회복지사 선서를 외치며 정말 사회복지사가 된 것처럼 느껴지고,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고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 생각했습니다. 교육을 들은 후, 점심시간이 되기 30분 전부터 경로 급식 지원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현장실습 시작 1일차에는 1일차 같지 않은 하루를 보내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일차부터는 정말 현장실습을 나왔구나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9시까지 출근을 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2시간이나 빨리 나와야 했습니다. 집은 기관과 40분 떨어진 거리에 있었는데, 출근시간이라 길이 막혀서 5-10분 차이로 크게 시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빨리 안 움직이면 9시까지 출근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느꼈지만.. 워킹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애들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신랑에게 마무리를 부탁하고 나왔는데 실습하는 내내 실습 이외에 육아맘으로써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2일차는 기관 및 지역 소개를 시작으로 3대 사업 중 지역사회보호 사업 중 경로급식과 밑반찬 사업에 대해 교육을 ..
사회복지사 실습 첫날 (1일차) 설레는 마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1일차 현장실습을 나갔습니다. 제가 현장실습을 한 곳은 종합사회복지관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첫날에는 보통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관 라운딩 등 기관의 업무 및 소개를 듣고 일자별 무엇을 하게 될지 알게 됩니다. 제가 처음 실습 간 날은 기관에 큰 행사가 잡혀있어서 첫날부터 마을 큰 잔치에 지원을 나가서 맡은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좋기도 했지만 아쉬웠던 첫날이었습니다. 정신없이 뭐가 뭔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기관마다 하는 행사나 프로그램들은 다 다르기 때문에 상세하게 기관 내에서의 행사 내용보단 이론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날은 사회복지 윤리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론적으로 습득을 잘하..